자취 생활을 하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껴지는 지출 중 하나가 바로 전기세다. 특히 여름이나 겨울철에는 사용량이 급증하며 부담이 커진다. 하지만 고지서를 보고 놀라기 전에 평소 습관만 조금 바꾸면 충분히 줄일 수 있다. 이 글에서는 자취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세 절약 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.
멀티탭은 반드시 끄고 외출하기
대부분의 가전제품은 전원을 껐다고 해도 대기전력을 소비한다.
- 외출 시 멀티탭 OFF
- 자기 전 전체 차단
- 공간별 멀티탭 분리
TIP: LED 창 있는 멀티탭 추천
조명은 LED로 바꾸고, 사용 공간만 켜기
- 형광등보다 약 40~50% 절약
- 사용 공간 외 조명은 끄기
- 센서등 활용
냉장고는 ‘가득 차게’, 에어컨은 ‘27도’로
- 냉장고에 물병 채우기
- 에어컨은 26~28도 설정
- 선풍기 병행 사용
TIP: 에어컨 필터 주 1회 청소
건조기 대신 ‘자연 건조’ 활용하기
- 창가 건조대 설치
- 선풍기로 보조
- 신문지/제습제 활용
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는 뽑아두기
- 충전기, 전기밥솥 뽑기
- 보온 기능 끄기
- 타이머 플러그 활용
결론: 절약은 반복되는 생활 습관에서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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